[대전=서재빈 기자]대전광역시가 환경오염방지 기술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에 대해 대전녹색환경 지원센터와 함께 맞춤형 환경기술지원 등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기·악취분야 15곳, 수질분야 13곳 등 총 28개 업체에 대해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으며 신청 업소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기업들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환경기술지원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자체 환경전담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해 경영상 애로가 있다는 점에 주목, 지역내 환경전문가 대학교수 및 현장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기술인 등 10명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최근 2년 이내 환경관련법 위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관리요령, 환경오염 사고시 대처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 신기술 등 환경정보를 제공, 이들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시설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원까지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사업장의 부담도 경감해 주고 있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단속위주의 배출업소 관리에서 탈피,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향상을 위하여 환경기술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개소한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13년 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는 등 지금까지 총 11회 우수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가장 우수한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분야 기술지원과 시설개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시 환경정책과(042-270-5462)나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042-822-6930)로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기·악취분야 15곳, 수질분야 13곳 등 총 28개 업체에 대해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으며 신청 업소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기업들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환경기술지원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자체 환경전담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해 경영상 애로가 있다는 점에 주목, 지역내 환경전문가 대학교수 및 현장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기술인 등 10명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최근 2년 이내 환경관련법 위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관리요령, 환경오염 사고시 대처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 신기술 등 환경정보를 제공, 이들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시설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원까지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사업장의 부담도 경감해 주고 있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단속위주의 배출업소 관리에서 탈피,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향상을 위하여 환경기술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개소한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13년 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는 등 지금까지 총 11회 우수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가장 우수한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분야 기술지원과 시설개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시 환경정책과(042-270-5462)나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042-822-6930)로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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