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각종 건설공사 및 공공시설물의 품질관리와 안전확보를 위해 최근 한국건설관리공사과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도 부실시공으로 인한 인적·재정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감리가 없는 소규모 공사라도 안전이 최선이라는 인식을 공유, 건설안전에 대한 상호 신뢰와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술지원분야에서는 계약(재정) 심사시 중요한 시설물에 대한 설계도서 검토, 토목(도로,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상하수도, 토목시공 등) 및 건축(건축시공, 건축 기계설비 등)분야에서는 공공시설물의 공사감독 업무와 정기점검, 하자점검,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 등과 관련해 건설관리공사의 전문기술자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공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감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소규모라 하더라도 시민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은 안전과 관련된 전문가가 기술지원을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혁재 감사담당관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건설'과도 부합되는 사항인 이번 MOU를 통해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오래된 감리수행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지원받을 수 있게 돼 한층 안전한 공사와 사후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아산시와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상호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와 MOU를 체결한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업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 1993년 책임감리제도의 도입과 함께 건설 부조리 예방, 부실공사 방지 및 책임감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고 감리수행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건설안전기술 지원센터를 설치, 전담직원을 통해 상시 지원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도 부실시공으로 인한 인적·재정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감리가 없는 소규모 공사라도 안전이 최선이라는 인식을 공유, 건설안전에 대한 상호 신뢰와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술지원분야에서는 계약(재정) 심사시 중요한 시설물에 대한 설계도서 검토, 토목(도로,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상하수도, 토목시공 등) 및 건축(건축시공, 건축 기계설비 등)분야에서는 공공시설물의 공사감독 업무와 정기점검, 하자점검,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 등과 관련해 건설관리공사의 전문기술자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공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감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소규모라 하더라도 시민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은 안전과 관련된 전문가가 기술지원을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혁재 감사담당관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건설'과도 부합되는 사항인 이번 MOU를 통해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오래된 감리수행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지원받을 수 있게 돼 한층 안전한 공사와 사후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아산시와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상호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와 MOU를 체결한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업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 1993년 책임감리제도의 도입과 함께 건설 부조리 예방, 부실공사 방지 및 책임감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고 감리수행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건설안전기술 지원센터를 설치, 전담직원을 통해 상시 지원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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