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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캡처 |
신아영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8번째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신아영은 김유현과 데스매치를 펼쳤는데,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방송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오렌지 색의 밀착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던 신아영은 끝까지 S라인 명품 몸매를 뽐내 프로 의식을 선보였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생인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어·영어·스페인어·독일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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