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보수 혁신과 관련,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수혁신에서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국제민주연맹(IDU) 당수회의에서 환영사를 통해 "우리 보수정당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민주주의 가치와 시장 가치는 발전했고, 많은 나라가 국익 실현을 맞았지만 빈부격차와 세대격차로 정치 리더십이 위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급격히 변하는 세상을 따르지 않는 나태함, 자신만이 옳다고 믿고 외부와 소통하지 않는 고립주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는 말과 행동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밖에 없고 보수정당 기반 자체를 위협한다"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뿌리 깊은 정치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수 대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의 핵심인 실천을 통해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 변화와 혁신하겠다"며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돼야한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지금 북한은 기아로 고통받고 있고, 인권 또한 최악"이라며 "이번 IDU 당수회의를 통해 북한의 인권보호 개선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가 북한 당국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강화하는 것이야 말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고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한국의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언급, "국가 재정건전성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수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비롯해 사회 전 분야에 고통 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통합을 제안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에 기여해야할 시대적인 소명이 있다"며 "전쟁의 잿더미에서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로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다리역할을 해 인류발전에 기여하겠다. 새누리당은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자유와 민주주의, 보수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국제민주연맹(IDU) 당수회의에서 환영사를 통해 "우리 보수정당은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민주주의 가치와 시장 가치는 발전했고, 많은 나라가 국익 실현을 맞았지만 빈부격차와 세대격차로 정치 리더십이 위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급격히 변하는 세상을 따르지 않는 나태함, 자신만이 옳다고 믿고 외부와 소통하지 않는 고립주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는 말과 행동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밖에 없고 보수정당 기반 자체를 위협한다"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뿌리 깊은 정치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수 대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의 핵심인 실천을 통해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 변화와 혁신하겠다"며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돼야한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지금 북한은 기아로 고통받고 있고, 인권 또한 최악"이라며 "이번 IDU 당수회의를 통해 북한의 인권보호 개선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가 북한 당국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강화하는 것이야 말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고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한국의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언급, "국가 재정건전성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수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비롯해 사회 전 분야에 고통 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통합을 제안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에 기여해야할 시대적인 소명이 있다"며 "전쟁의 잿더미에서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로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다리역할을 해 인류발전에 기여하겠다. 새누리당은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자유와 민주주의, 보수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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