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이하 언론대책위)는 24일 MBC <뉴스데스크>와 TV조선의 <뉴스9>, <뉴스1>, <뉴스4>, <뉴스쇼 판>, <김광일의 신통방통>, <황금펀치>, 채널A의 <굿모닝A>, <종합뉴스>, <뉴스특급>, <돌직구쇼> 등 총 13건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를 요청했다.
언론대책위는 "이들 방송사는 지난 13~15일 사이 방송된 보도 및 대담 프로그램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공짜' 또는 '무상'으로 왜곡 보도하는 오류를 범했다"며 "특히 TV조선과 채널A, 두 종합 편성 채널(이하 종편)의 오보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반복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방송사의 악의적 의도가 개입됐다고 판단되는 오보 사례 MBC 1건, TV조선 7건, 채널A 5건의 총 13건을 지목, 방심위의 합당한 제재를 공식 요청했다.
언론대책위 간사를 맡고 있는 허영일 부대변인은 "종편 방송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임대주택 공급정책에 대해 '공짜'낙인을 찍어서 의도적인 사실왜곡을 한 것은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편집간부들이 현장 기자들이 송고한 기사를 의도적으로 왜곡 편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편집간부들의 일방적인 왜곡 횡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대책위는 "이들 방송사는 지난 13~15일 사이 방송된 보도 및 대담 프로그램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공짜' 또는 '무상'으로 왜곡 보도하는 오류를 범했다"며 "특히 TV조선과 채널A, 두 종합 편성 채널(이하 종편)의 오보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반복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방송사의 악의적 의도가 개입됐다고 판단되는 오보 사례 MBC 1건, TV조선 7건, 채널A 5건의 총 13건을 지목, 방심위의 합당한 제재를 공식 요청했다.
언론대책위 간사를 맡고 있는 허영일 부대변인은 "종편 방송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임대주택 공급정책에 대해 '공짜'낙인을 찍어서 의도적인 사실왜곡을 한 것은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편집간부들이 현장 기자들이 송고한 기사를 의도적으로 왜곡 편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편집간부들의 일방적인 왜곡 횡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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