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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용석의 고소한 19 장면 |
황석정은 26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 “(미생 속 뒤태는)내 몸매가 아니다. 이걸 찍으려고 살을 빼려고 생각하니 밥맛이 더 좋더라”라며 “대신하는 분이 있었다. 그 장면에서 반전인데 내가 얼굴 돌리면 놀란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또 “뒤에서 어떤 분이 안 좋은 생각을 갖고 쫓아왔다가 몸을 뒤집었는데 제가 뒤집히면서 ‘왜’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놀라 넘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드라마 ‘미생’에서 재무부장으로 출연했다.
그는 만화 원작과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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