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이동만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이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이 평가 기준이었으며 지난 10~11월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광역의회에서는 총 18명, 기초의회에서는 총 40명이 선정됐고 서울에서는 이 의원 외 5명이 선정됐다.
이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석면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도록 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의 문제제기에 따라 집행부는 지난 4월까지 구 소유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석면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련 자재를 교체하는 등 주민들이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5일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최우수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이 평가 기준이었으며 지난 10~11월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광역의회에서는 총 18명, 기초의회에서는 총 40명이 선정됐고 서울에서는 이 의원 외 5명이 선정됐다.
이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석면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도록 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의 문제제기에 따라 집행부는 지난 4월까지 구 소유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석면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련 자재를 교체하는 등 주민들이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5일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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