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최초 상가, 발산역 초역세권 ‘마곡 퀸즈파크나인’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14-11-28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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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지구의 상가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얼마 전 한국은행은 또 한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2%로 내렸다. 세금과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인 까닭에 투자자들이 금융상품보다 높은 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지하철 9호선의 개통과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되는 마곡지구는 대규모 개발 계획으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마곡지구 내 아파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금융상품 대비 고수익이 가능한 마곡지구의 상가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가 투자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첫째 역세권, 둘째 풍부한 임대수요, 셋째 입지조건을 꼽는다.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 9호선 및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공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요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마곡지구는 이미 입주가 확정된 LG, 코오롱, 이랜드,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은 물론이고 관계 협력사와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약 100여개의 업체가 2015년 초부터 입주하기 시작하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특급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설립되고, 하버드대 연구단지, 프랑스 바이오 기업, 중국 대기업 등이 입주가 확정되어 상주인구 16만5000명, 유동인구 40만명이 예상되는 등 실수요자 위주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또 있다. 아시아 최대, 여의도공원 면적 두 배(49만여㎡) 크기의 생태공원인 보타닉 공원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심형 식물원과 생태습지 호수공원, 그리고 한류 팝 공연장과 함께 설립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가 투자의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11월 오픈하고 분양을 개시한 상가가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마곡지구에 문영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발산역 초역세권에 들어설 2115평, 건평 1268평 규모의 마곡지구의 핵심상권에 위치한 마곡 퀸즈파크나인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마곡 퀸즈파크나인이 들어설 마곡지구는 지난달 23일 대통령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던 LG사이언스 파크가 들어서는 곳이다. LG사이언스 파크에는 LG전자, 디스플레이, 화학, 생명과학 등 주력계열사들이 2017년 1단계 준공 후 입주할 예정이다. LG 외에도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 등 유수의 기업들의 R&D센터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마곡지구 전체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된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마곡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이 인근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으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8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1층에 명품관, 지하1층에 대형문고가 입점하게 된다.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상가 중 최초의 문화공간으로 유동인구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특급상권이다.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발산역 9번출구와 30m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마곡지구 상가 중 접근성이 매우 좋다. 12m 보행도로를 통해 LG사이언스파크와 바로 연결되고 탁트여 가시성이 좋으며, 동간 브릿지와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연결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맞은편 이대병원과 횡단보도로 연결, 약국 입점 및 병원에 관계된 상가 입점이 가능하다. 주변에 이미 3만5000여세대의 아파트가 밀집된 발산역 초역세권의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위치에서나 규모면에서나 마곡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완공은 2016년 하반기 예정이며, 현재 청약 중이며 선착순 층ㆍ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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