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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있다. 판교의 테크노밸리 강서구의 마곡지구처럼 평택은 어느 한 곳만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전체가 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항구를 갖고 있다는 이점과 기존 현대, 기아차가 수출입을 하면서 발생한 물동량을 이용해 대기업들이 평택에 입주했을 때 바로 수출입이 용이해졌다는 게 큰 장점이다.
삼성전자의 평택 투자 이후 평택이 달라지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을 조성하면서 관련업체와 하청업체의 이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장기적으로 100조원 투자의 계획안이 발표되면서 평택 부동산이 요동치고 있다.
기업의 사업확장은 비단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업체의 이주와 하청업체의 이주 지역내에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밖에 대기업이 몰려있는 평택으로 노동자들의 이주는 이미 평택이 기업도시로 거듭났다는 설명이다.
많은 기업들의 움직임 속에 증가하는 바이어들과 관광객들이 평택항에 호텔을 원하는 수요층을 만들어 냈고 이번 평택라마다호텔은 이 수요층을 기반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 7300개의 체인망을 갖고 있는 원덤그룹의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은 인지도가 강해 국내에서도 가동률은 타 호텔에 비해 높으며 기존 동탄라마다호텔이 성공적으로 객실분양 후 고객들에게 수익률을 주는 만큼 주목해 볼만하다.
현재 호텔 분양은 제주의 엠스테이, 데이즈, 리젠트마린, 호텔위드제주, 서귀포라마다, 성산라마다, 함덕라마다, 벨류디아일랜드,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마곡라마다, 명동르와지르호텔 등이 있으며 입지와 객실 가동률까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실투자금 6천만원으로 12.5%수익률을 확정해주며 대출받을 시 이자는 5년간 지원해준다(5년마다 갱신). 2016년에 준공을 하고 지하 4층~지상 17층 총 30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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