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결방, 파일럿 프로그램 '다빈치노트' 대체 편성

    방송 / 시민일보 / 2014-12-02 21:48:25
    • 카카오톡 보내기
    KBS '1대 100'이 한 주 결방했다.

    2일 KBS '1대 100'은 결방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인 인문학 토크쇼 KBS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 노트'가 방송됐다.

    '다빈치 노트'는 독특하고 통찰이 있는 4명의 남자들이 사물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김민정, 작가 박웅현, 교수 장대익, 방송인 홍석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등이 출연한다.

    MC와 서로 다른 캐릭터의 인문학자들이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적 언어로 풀어내 시청자에게 매 회 책 한 권을 읽은 듯 지적 만족감을 줄 전망이다.

    이날 처음 방송된 ′다빈치노트′의 주제는 립스틱으로 모델 송해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우리, 뷰티 에디터 피현정, 방송인 김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