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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송화면 캡쳐 |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마마(MAMA)’ 시상식에 강소라가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마치 드라마 '미생'에서 맡은 배역 '안영이'를 보여주듯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구사해 진행을 이끌었다.
이는 무대 특성상 전세계로 방송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
한편, 이날 강소라의 드레스도 눈길을 끌었다. 보통 고가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가수나 배우들과 달리 그녀가 입고 나온 오프숄더 푸른 시스루 드레스의 가격은 3만9000원, 스파브랜드 H&M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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