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복지행정상 ‘전달체계누수방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7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전달체계누수방지 부문은 복지수급대상자의 소득·재산·확인조사 및 변동사항에 대해 적기에 업무처리 실적을 나타낸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복지급여를 투명하게 처리한 전국 228개 시·군·구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는 시스템을 통해 일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기관 18곳을 선정했고 전남도에서는 목포시와 나주시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소득과 재산에 대한 사전확인 조사를 누락없이 처리했으며 사망신고 이전 사망의심자는 화장터를 통해 직접 확인함으로써 부정수급을 차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 복지수급 관리대상자수는 3만1786가구·4만5800명이다.
전달체계누수방지 부문은 복지수급대상자의 소득·재산·확인조사 및 변동사항에 대해 적기에 업무처리 실적을 나타낸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복지급여를 투명하게 처리한 전국 228개 시·군·구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는 시스템을 통해 일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기관 18곳을 선정했고 전남도에서는 목포시와 나주시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소득과 재산에 대한 사전확인 조사를 누락없이 처리했으며 사망신고 이전 사망의심자는 화장터를 통해 직접 확인함으로써 부정수급을 차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 복지수급 관리대상자수는 3만1786가구·4만58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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