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여성 특유의 감수성으로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온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연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노들레 흰들레', '엄마야 누나야', '푸른소나무', '솟아라 보라매' 등 각종 합창대회의 입상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가야금 앙상블 '아라'와 VIVA BRASS 앙상블, 그리고 한국오페라부파협회와의 협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동진 구청장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해온 'Santa Lucia'와 '한계령' 두 곡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있다.
한편 1983년 도봉여성합창단으로 출발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전국 각종 무대에 올라 도봉구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해 왔으며, 올해는 '제11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올 한 해 각종 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봉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다사다난했던 2014년, 많은 주민이 아름다운 합창공연으로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노들레 흰들레', '엄마야 누나야', '푸른소나무', '솟아라 보라매' 등 각종 합창대회의 입상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가야금 앙상블 '아라'와 VIVA BRASS 앙상블, 그리고 한국오페라부파협회와의 협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동진 구청장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해온 'Santa Lucia'와 '한계령' 두 곡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있다.
한편 1983년 도봉여성합창단으로 출발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전국 각종 무대에 올라 도봉구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해 왔으며, 올해는 '제11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올 한 해 각종 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봉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다사다난했던 2014년, 많은 주민이 아름다운 합창공연으로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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