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쉐인 유먼(35), 미치 탈보트(31)를 영입했다.
유먼은 47만5000달러(약 5억3000만원), 탈보트는 60만달러(약 6억7000만원)에 한화와 계약을 맺었다.
세부 조건을 보면 유먼은 계약금 10만달러에 연봉 37만5000달러, 탈보트는 계약금 21만달러에 연봉 39만달러다.
두 선수는 이미 국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유먼은 2012년부터 3년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38승 21패 1홀드 방어율 3.89를 기록했다. 탈보트는 2012년 삼성라이온즈에서 14등 3패 방어률 3.97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먼은 “계속해서 한국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준비 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탈보트는 “다시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두 선수의 영입으로 한화는 이태양, 배영수, 송은범, 유먼, 탈보트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추게 됐다.
유먼은 47만5000달러(약 5억3000만원), 탈보트는 60만달러(약 6억7000만원)에 한화와 계약을 맺었다.
세부 조건을 보면 유먼은 계약금 10만달러에 연봉 37만5000달러, 탈보트는 계약금 21만달러에 연봉 39만달러다.
두 선수는 이미 국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유먼은 2012년부터 3년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38승 21패 1홀드 방어율 3.89를 기록했다. 탈보트는 2012년 삼성라이온즈에서 14등 3패 방어률 3.97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먼은 “계속해서 한국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준비 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탈보트는 “다시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두 선수의 영입으로 한화는 이태양, 배영수, 송은범, 유먼, 탈보트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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