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갈비탕 소고기 샤부샤부 월남쌈 쌀국수 1만5천원 (사진=생생정보통 방송 캡쳐) |
이날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 코너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베트남 패밀리 레스토랑인 포스타다.
해당 가게 주인은 "정말 정성들여 끓인 육수다.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격을 맞추지 위해서 수입산을 쓸 수밖에 없다"며 1인 1만5000원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 가게를 찾은 손님은 "고기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다"며 갈비탕을 호평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포스타는 2012년 2월에 경기 용인 수지에서 미스터 포라는 상호로 첫 발을 내딛은 후 수지 지역 맛집으로 성장한 이후 홍대로 본거지를 옮겼다.
'생생정보통' 맛집인 이 곳은 저렴한 비용은 물론 푸짐한 베트남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이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