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중앙119 구조본부 아래 새로 개편된 수도권119특수구조대와 영남119특수구조대가 동시에 출범한다.
국민안전처는 17일 대구 달성군에서 중앙119구조본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이같이 밝혔다.
안전처는 2015년까지 충청과 강원권119특수구조대, 호남119구조대를 신설해 재난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권역별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도권과 영남119특수구조대 출범식과 청사 이전으로 인해 안전처 직속 중앙119구조본부는 대구에 본부를 둔다.
또 전국을 골든타임 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영남119특수구조대, 6개권역 119화학구조센터 등이 24시간 365일 상시 준비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출범식에는 201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중앙119구조본부 대구 신청사 준공 이전식도 함께 열린다.
중앙119구조본부 신청사는 부지면적 16만7183㎡, 건축 연면적 9836㎡에 국가인명구조견센터, 수난구조훈련장, 헬기장, 산악구조훈련장 등 특수훈련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국민안전처는 17일 대구 달성군에서 중앙119구조본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이같이 밝혔다.
안전처는 2015년까지 충청과 강원권119특수구조대, 호남119구조대를 신설해 재난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권역별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도권과 영남119특수구조대 출범식과 청사 이전으로 인해 안전처 직속 중앙119구조본부는 대구에 본부를 둔다.
또 전국을 골든타임 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영남119특수구조대, 6개권역 119화학구조센터 등이 24시간 365일 상시 준비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출범식에는 201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중앙119구조본부 대구 신청사 준공 이전식도 함께 열린다.
중앙119구조본부 신청사는 부지면적 16만7183㎡, 건축 연면적 9836㎡에 국가인명구조견센터, 수난구조훈련장, 헬기장, 산악구조훈련장 등 특수훈련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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