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이 내년 1월6일부터 농업인의 영농설계를 위한 '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26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 핵심기술과 정보, 양평군의 친환경농업정책과 현안과제를 제공해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실질적인 소득 창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내년 1월6일 친환경농업기술센터 교육관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 교육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교육분야는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으로 나눠 식량·원예작물과 품목전문과정(딸기, 오미자, 수박, 젖소, 양봉 등)의 교육을 비롯해 안전농기계활용법, 스마트폰 활용(초급, 중급), 발효식품, 여성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중점을 둬 실시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농기술상담소장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농가 작부체계 개선과 상담을 실시하는 '사랑방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진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역량교육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으로 양평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튼튼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 핵심기술과 정보, 양평군의 친환경농업정책과 현안과제를 제공해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실질적인 소득 창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내년 1월6일 친환경농업기술센터 교육관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 교육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교육분야는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으로 나눠 식량·원예작물과 품목전문과정(딸기, 오미자, 수박, 젖소, 양봉 등)의 교육을 비롯해 안전농기계활용법, 스마트폰 활용(초급, 중급), 발효식품, 여성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중점을 둬 실시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농기술상담소장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농가 작부체계 개선과 상담을 실시하는 '사랑방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진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역량교육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으로 양평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튼튼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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