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여진구 “누나 팬들이 자꾸 나를 ‘오빠’라고 불러”

    포토뉴스 / 시민일보 / 2015-01-23 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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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여진구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상남자 대 촉새남’을 주제로 배우 유오성, 여진구, 이계인이 상남자 대표로, 아나운서 조우종, 그룹 갓세븐 잭슨, 개그맨 김인석이 촉새남 대표로 출연했다.

    ▲ (사진제공=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이날 여진구는 누나 팬들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을 언급했다.

    MC들은 여진구에게 "누나들이 오빠라고 부른다더라. 진짜냐?"라고 물었고, 이에 여진구는 "맞다. 누나 팬분들이 아예 '진구오빠'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누나'라고 한 마디만 해달라"고 하자 여진구는 특유의 저음으로 "신영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설레게 했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로 오는 28일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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