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새누리당은 서울 중구 등 6개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추천안을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60% 반영하기로 한 6개 지역(서울 중구·성북갑·마포갑, 경기 수원갑, 경기 부천원미갑, 충북 청원)의 여론조사가 원활히 종료됐다"며 "내일(27일) 조직강화특위 회의를 열어 빠른 시일 내에, 아마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29일) 최고위원회에 추천안을 상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여론조사 결과를 전체의 60%, 현장 실사·면접·서류 심사 등 다면평가 결과 40%를 각각 반영해 조직위원장을 뽑기로 했다.
2배수로 압축된 6곳 조직위원장 후보에 관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반 국민 50%,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 50%의 비율로 실시됐다.
현재 서울 중구에선 민현주 의원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경기 수원갑에선 김상민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60% 반영하기로 한 6개 지역(서울 중구·성북갑·마포갑, 경기 수원갑, 경기 부천원미갑, 충북 청원)의 여론조사가 원활히 종료됐다"며 "내일(27일) 조직강화특위 회의를 열어 빠른 시일 내에, 아마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29일) 최고위원회에 추천안을 상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여론조사 결과를 전체의 60%, 현장 실사·면접·서류 심사 등 다면평가 결과 40%를 각각 반영해 조직위원장을 뽑기로 했다.
2배수로 압축된 6곳 조직위원장 후보에 관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반 국민 50%,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 50%의 비율로 실시됐다.
현재 서울 중구에선 민현주 의원과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경기 수원갑에선 김상민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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