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형민 기자]새누리당이 오는 4월29일 치러질 재보궐선거 성남 중원 지역 후보로 신상진 후보를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4·2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논의한 끝에 이 같이 의결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신 후보자는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지역 당원들의 강력한 요청과 일반 유권자 및 지역 언론의 호의적 의견 등을 이유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직후 신 후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후보자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상진 후보는 1956년생으로,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성남 중원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새누리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4·2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논의한 끝에 이 같이 의결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신 후보자는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지역 당원들의 강력한 요청과 일반 유권자 및 지역 언론의 호의적 의견 등을 이유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직후 신 후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후보자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상진 후보는 1956년생으로,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성남 중원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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