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본격 로맨스 돌입 '첫 키스 이뤄질까?'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2-10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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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이 왕소(장혁 분)과 신율(오연서 분)의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혁과 오연서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의 왕자 왕소(장혁 분)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사극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줄 모르고 맺어지지 않아 보는 이의 애간장을 녹였다”며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한 왕소와 신율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전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에서는 왕소(임주환 역)와 조의선인들이 왕식렴(이덕화 분)이 보낸 자객들과 대치하게 되고, 때마침 왕소와 함께 무정사에 들른 신율은 왕소와 자객의 싸움에 휩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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