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포토뉴스 / 뉴시스 / 2015-02-11 16: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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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를 잘라 훈증처리를 하고 있는 훈증포가 경기 광주 초월읍의 한 야산에 10여개가 몰려 있어 공동묘지를 연상케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된 4만752그루 중 1만3000여그루는 잘라냈고, 다음달까지 2만8000여그루에 대해 방제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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