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차태현의 족구실력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팀 멤버들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족구 훈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차태현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홍경민의 초대를 받아 이 날 방송에 출연했다.
이 날 차태현은 홍경민, 정형돈과 함께 오렌지팀을 이뤄 안정환과 다른 출연자들이 속한 블루팀을 15:5로 이겼다. 이 결과에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 정식으로 들어와라. (출연료)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옆에 있던 이규한은 “어쩐지 그 한 명은 나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곽춘선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에 대해 “최고의 이변”이라며 “홍경민과 차태현의 보기 좋은 팀워크 덕”이라고 훌륭한 팀워크를 칭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팀 멤버들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족구 훈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차태현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홍경민의 초대를 받아 이 날 방송에 출연했다.
이 날 차태현은 홍경민, 정형돈과 함께 오렌지팀을 이뤄 안정환과 다른 출연자들이 속한 블루팀을 15:5로 이겼다. 이 결과에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 정식으로 들어와라. (출연료)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옆에 있던 이규한은 “어쩐지 그 한 명은 나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곽춘선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에 대해 “최고의 이변”이라며 “홍경민과 차태현의 보기 좋은 팀워크 덕”이라고 훌륭한 팀워크를 칭찬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