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복지 / 이대우 기자 / 2015-02-12 15: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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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센터마크호텔서 13명 채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센터마크 호텔(인사동5길 38)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일구데이)’을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는 ‘일자리 구하는 날’의 의미로 취업희망자들이 행사당일 구인업체와 현장면접을 실시해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이날 일구데이에서는 종로구 대표 관광호텔인 센터마크 호텔이 청소(남)와 룸메이드(여) 분야로 총 13명을 채용하며, 호텔 지하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행사 참가는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내방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색있는 '일구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며, 구인·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와 구민을 위한 취업서비스 제공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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