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공개, 부부끼리 서로 배려한 '사랑 넘치는' 인테리어…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2-26 1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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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후 2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이제야 진정 ‘우리 집’을 갖게 된 것 같다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들의 집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며 이들의 아이디어가 모든 공간마다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 (사진=우먼센스 제공)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이 연기 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 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다. 정석원은 아내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사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집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실장은 “백지영 정석원 부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 ‘좋다’며 격렬하게 반응해줬다. 역시 듣던 것처럼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백지영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집공개, 진짜 집 좋다”, “백지영 집공개,티비 크기 봐라 극장이네”, “백지영 집공개, 정석원은 방음시설, 백지영은 욕실”, “백지영 집공개, 부럽다”, “백지영 집공개, 집에서 나오기 싫겠다”, “백지영 집공개, 미니멀이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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