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의 국수집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은우와 박한별이 지난달 26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국수집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배우 정은우(왼쪽)와 박한별(오른쪽)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은 편한 차림에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12월 연애를 인정했다.

한편 정은우는 지난해 현역 입대를 지원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재검 판정을 받았다. 올해 9월 재검을 받은 뒤 군 입대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우 박한별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우 박한별, 국수집 데이트 소박하다", "정은우 박한별, 잘 어울려", "정은우 박한별, 또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