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런닝맨'에서 섹시함과 털털함 모두 보였다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3-09 0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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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멤버 하니가 섹시함과 털털함, 두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랜만에 커플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EXID 하니,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그리고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한 가운데 하니가 '위아래' 댄스를 추며 런닝맨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같은 섹시함과 상반되는 털털함을 보이며 반전매력을 내뿜었다.

    하니는 유재석과 짝을 이뤄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탑승한 후 능숙하게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았다. 이어 하품을 하는 하니의 모습에 유재석이 "졸리지?"라고 물었고 하니는 "괜찮습니다"고 말한 후 얼마 안 가 잠이 들며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도 갑작스럽게 트림을 하는 등, 하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너 정말 대단하다"며 하니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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