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 김서형, 과거 발언 화제 “남자 7살 아래까지 만나봤다”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3-16 08:05:02
    • 카카오톡 보내기
    “주로 관심은 엉덩이와 그 앞”
    15일 SBS <런닝맨>에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19금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서형과 예지원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서형은 김종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레이스의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김서형이 한 방송에서 했던 19금 발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김서형은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말한 뒤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남자를 볼 때 관심을 갖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주로 엉덩이. 그리고 앞”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

    이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서형에게 “몇 살 연하까지 만나 봤냐”며 “연하킬러란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자 김서형은 “연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7살 아래까지 만난 거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15일 SBS <런닝맨>에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19금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서형과 예지원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서형은 김종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레이스의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김서형이 한 방송에서 했던 19금 발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김서형은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말한 뒤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남자를 볼 때 관심을 갖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주로 엉덩이. 그리고 앞”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

    이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서형에게 “몇 살 연하까지 만나 봤냐”며 “연하킬러란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자 김서형은 “연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7살 아래까지 만난 거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