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책을 통한 꿈 찾기 ‘Check The Dream(책 더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웃돕기 특수시책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책더드림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이 참여자를 모집한다며 이달 16~25일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달라고 밝혔다.
책더드림 사업은 2013년 총 382명·1076권(1090여만원), 2014년 351명·1161권(1385여만원)의 도서를 지원했고 여름방학 기간(8월) 30여명이 참여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계양구 관계자는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인문·사회과학 등의 도서를 제공해 인생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아성장과 자립도모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는 사업주체가 계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변경된 것외에는 신청대상, 여름방학 기간 독서연계프로그램(논술교실 등) 시행 등 사업내 프로그램이 변경된 것은 없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책더드림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구에 기부된 이웃돕기성금을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계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승인을 받아 저소득층 자녀들이 희망하는 도서(1인당 분기별 3권)를 구입해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 인터넷 주문과 같은 배송방식으로 대상자의 낙인감을 방지하고 빈곤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분담해 빈곤의 되물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웃돕기 특수시책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책더드림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이 참여자를 모집한다며 이달 16~25일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달라고 밝혔다.
책더드림 사업은 2013년 총 382명·1076권(1090여만원), 2014년 351명·1161권(1385여만원)의 도서를 지원했고 여름방학 기간(8월) 30여명이 참여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계양구 관계자는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인문·사회과학 등의 도서를 제공해 인생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아성장과 자립도모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는 사업주체가 계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변경된 것외에는 신청대상, 여름방학 기간 독서연계프로그램(논술교실 등) 시행 등 사업내 프로그램이 변경된 것은 없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책더드림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구에 기부된 이웃돕기성금을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계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승인을 받아 저소득층 자녀들이 희망하는 도서(1인당 분기별 3권)를 구입해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 인터넷 주문과 같은 배송방식으로 대상자의 낙인감을 방지하고 빈곤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분담해 빈곤의 되물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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