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다양한 도시농업을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노원 생태 도시농부학교'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부를 꿈꾸는 노원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도시농부학교는 오는 4월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이론 10강, 불암허브공원 텃밭(6구획)에서 실습 5강 등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유기순환 농법의 이해 ▲다양한 풀 이야기 ▲절기별 작물재배 및 병해충 방제법 ▲도시농업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이론과 ▲밭 만들기와 작부체계 ▲고추, 가지, 토마토 심기 ▲작물관리 및 퇴비 만들기 등의 실습도 병행하는 등 외부 전문가가 주축이 돼 생활에 접목 가능한 이론과 실습 위주로 상세히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 홈페이지(www.no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개별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주민이 직접 건강한 친환경 채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텃밭 분양도 실시한다.
텃밭은 오는 4~11월 운영할 수 있으며, 불암허브공원 텃밭(상계동 95-336) 56구획, 고갯마루 텃밭(상계동 128-1) 95구획 등 총 151구획을 분양한다.
분양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19~20일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오후 3시 분양 결과와 자기텃밭 위치 선정을 위한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노원구 거주민으로 1가구 1구획까지 한정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 가격은 구획당 5만원이다.
도시농부를 꿈꾸는 노원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도시농부학교는 오는 4월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이론 10강, 불암허브공원 텃밭(6구획)에서 실습 5강 등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유기순환 농법의 이해 ▲다양한 풀 이야기 ▲절기별 작물재배 및 병해충 방제법 ▲도시농업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이론과 ▲밭 만들기와 작부체계 ▲고추, 가지, 토마토 심기 ▲작물관리 및 퇴비 만들기 등의 실습도 병행하는 등 외부 전문가가 주축이 돼 생활에 접목 가능한 이론과 실습 위주로 상세히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 홈페이지(www.no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개별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주민이 직접 건강한 친환경 채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텃밭 분양도 실시한다.
텃밭은 오는 4~11월 운영할 수 있으며, 불암허브공원 텃밭(상계동 95-336) 56구획, 고갯마루 텃밭(상계동 128-1) 95구획 등 총 151구획을 분양한다.
분양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19~20일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오후 3시 분양 결과와 자기텃밭 위치 선정을 위한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노원구 거주민으로 1가구 1구획까지 한정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 가격은 구획당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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