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박정희 前대통령 가옥’ 공개

    포토뉴스 / 뉴시스 / 2015-03-16 17:18:56
    • 카카오톡 보내기
    서울시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에 대한 복원 및 전시 공간 조성을 마치고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 장충동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곳이다. 한국 현대정치사의 중요 전환점이 된 5.16(1961년)이 계획됐던 곳으로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에는 유족들이 살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