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한 달 간 아토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17일 구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과 아토피 질환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아토피 건강교실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관리가 이뤄지도록 정보를 제공해 일반 가정에서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3일부터 10일, 17일, 24일 총 4회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마포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아토피의 관리 ▲아토피와 생활 속 유해물질 ▲천연 보습스킨 만들기 ▲치약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마감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지역보건과 건강지원팀(3153-9043)으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단,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영유아 동반 입장은 금지된다.
구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은 아이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학습을 저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토피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 보건소는 아토피 교실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과 초등학교의 환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 환경관리 등을 설명하는 아토피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구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과 아토피 질환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아토피 건강교실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관리가 이뤄지도록 정보를 제공해 일반 가정에서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3일부터 10일, 17일, 24일 총 4회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마포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아토피의 관리 ▲아토피와 생활 속 유해물질 ▲천연 보습스킨 만들기 ▲치약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마감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지역보건과 건강지원팀(3153-9043)으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단,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영유아 동반 입장은 금지된다.
구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은 아이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학습을 저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토피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 보건소는 아토피 교실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과 초등학교의 환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 환경관리 등을 설명하는 아토피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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