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팔달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민간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금숙 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통학차량관련 안전, 아동학대 예방 사항, 각종 신설된 보조금 안내 등 구 행정사항을 안내하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금숙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 발생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 모두가 마음아파 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겠다”고 말했다.
안충균 가정복지과장은 “내 아이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아동을 살피고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운영을 잘 하는 곳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 지역내 69곳의 민간어린이집 중 56곳이 가입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업무협조 및 공유를 통해 어린이집 정보망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최금숙 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통학차량관련 안전, 아동학대 예방 사항, 각종 신설된 보조금 안내 등 구 행정사항을 안내하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금숙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 발생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 모두가 마음아파 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겠다”고 말했다.
안충균 가정복지과장은 “내 아이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아동을 살피고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운영을 잘 하는 곳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 지역내 69곳의 민간어린이집 중 56곳이 가입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업무협조 및 공유를 통해 어린이집 정보망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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