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대회 스타킹, 도전 1000곡을 연출한 서혜진 PD와 국민MC 유재석, 그리고 직설화법의 대가 김구라가 뭉쳤다.

SBS 새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서다.

SBS는 유재석, 김구라를 필두로 한 새 예능 프로그램 제목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확정했다.

특히, 유재석과 김구라의 조합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프고그램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첫 스튜디오 녹화는 오는 22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