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현재 100곳인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이 243곳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들 기관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별 신규 운영 수를 각 지자체에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지정·운영될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부모들은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부모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거나 긴급한 병원 이용 등으로 단시간 동안만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인 경우 지정 어린이집 등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올 3월 현재 100곳에서 제공되고 있다.
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 개최, 육아 카페 홍보 강화, 이용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안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별 신규 운영 수를 각 지자체에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지정·운영될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부모들은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부모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거나 긴급한 병원 이용 등으로 단시간 동안만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인 경우 지정 어린이집 등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올 3월 현재 100곳에서 제공되고 있다.
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 개최, 육아 카페 홍보 강화, 이용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안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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