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복지제도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빨강모자 복지원정대’ 운영에 나섰다.
이는 복지업무의 특성상 신청과 조사, 관리부서가 이원화돼 주민들이 충분한 상담과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받는 데 어려운 현실을 타파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구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일반적 상담이나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보건·일자리·금융 등 주민들의 욕구가 많은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과 분야별 전문 상담가들로 ‘빨강모자 복지원정대’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첫상담은 지난 25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간자원 연계지원, 고용관련 정보제공, 맞춤형 일자리, 각종 금융 및 의료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서비스 상담은 물론 구비서류 안내와 취약계층에 대해 복지신청관련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원정대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현장전문상담소를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전문상담으로 주민에게 칭찬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오는 4월29일에는 노고산동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곁을 찾아가는 복지원정대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밀착복지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만족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는 복지업무의 특성상 신청과 조사, 관리부서가 이원화돼 주민들이 충분한 상담과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받는 데 어려운 현실을 타파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구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일반적 상담이나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보건·일자리·금융 등 주민들의 욕구가 많은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과 분야별 전문 상담가들로 ‘빨강모자 복지원정대’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첫상담은 지난 25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간자원 연계지원, 고용관련 정보제공, 맞춤형 일자리, 각종 금융 및 의료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서비스 상담은 물론 구비서류 안내와 취약계층에 대해 복지신청관련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원정대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현장전문상담소를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전문상담으로 주민에게 칭찬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오는 4월29일에는 노고산동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곁을 찾아가는 복지원정대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밀착복지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만족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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