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최근 ‘용산구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안전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지역내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30일 구의회는 용산역 앞 보도침하,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박희영 의원이 발의한 안전특위 구성결의안을 가결한 가운데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위에는 위원장 김경대 의원, 부위원장 김경실 의원을 포함해 김정재·황금선·김성열·박희영·김정준·윤성국·고진숙 의원 등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용산구의회는 이번 특위의 구성으로 용산구 기반시설물의 관리 실태와 위험요소를 총체적으로 점검해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특위 위원장인 김경대 의원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조사범위와 대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특위 운영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0일 구의회는 용산역 앞 보도침하,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박희영 의원이 발의한 안전특위 구성결의안을 가결한 가운데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위에는 위원장 김경대 의원, 부위원장 김경실 의원을 포함해 김정재·황금선·김성열·박희영·김정준·윤성국·고진숙 의원 등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용산구의회는 이번 특위의 구성으로 용산구 기반시설물의 관리 실태와 위험요소를 총체적으로 점검해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특위 위원장인 김경대 의원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조사범위와 대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특위 운영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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