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 기자회견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3-31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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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이먼트가 CCTV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직접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길건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가 발표한 보도 자료에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길건은 기자회견 도중 소속사측이 지난 해 김태우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찍힌CCTV를 공개한 사실을 알게 되고나서, "김태우씨에게 내가 그렇게 될 때까지 너는 뭐했냐"고 말을 하려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받아썼다며 너무나 가족에게 미안하고 일을 하고 싶을뿐이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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