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7·8일 오후 2~6시 망우동 우림시장 입구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인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취업 현장에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는 주부·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직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버스에는 직업 상담사와 일자리설계사가 탑승해 구직자 취업알선, 취업상담, 연령·직종별 일자리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요령 등 취업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또 상담에 응한 구직자에게는 메일·전화·SNS를 통해 취업 및 교육정보 등을 안내하는 등 1년간 사후 관리도 할 예정이다.
기동원 구 여성가족과장은 "일자리 때문에 관공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선정, 여성들의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여성가족과(02-92094-1763)로 하면 된다.
이는 취업 현장에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는 주부·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직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버스에는 직업 상담사와 일자리설계사가 탑승해 구직자 취업알선, 취업상담, 연령·직종별 일자리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요령 등 취업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또 상담에 응한 구직자에게는 메일·전화·SNS를 통해 취업 및 교육정보 등을 안내하는 등 1년간 사후 관리도 할 예정이다.
기동원 구 여성가족과장은 "일자리 때문에 관공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선정, 여성들의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여성가족과(02-92094-17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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