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15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을 지난해 30개 동아리에서 올해 100여개 동아리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2014년 개관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센터(MOIM)의 주력사업의 하나로 지역내 학교, 청소년기관·단체 등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 및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는 100여개의 동아리 지원과 오는 10월 동아리축제인 유스모아페스티벌 개최 등 1억3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2차는 학교 및 청소년기관을 중심으로, 3차는 지역내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휴카페를 중심으로 추가 공모해 추진하고 있다.
1차 동아리 사업에는 지난 3월9~27일 지역내 청소년기관 및 초·중·고교 총137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신청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67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3·4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보조금 사용 및 동아리센터 사업에 대한 지침을 교육받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함과 동시에 오는 10월에 진행될 소통·화합의 동아리축제 ‘유스모아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차 사업은 오는 13~20일 접수를 받아 이달 중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3차 사업은 청소년 단체 및 청소년 휴카페를 동아리 활동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동아리를 공모하여 오는 22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2014년 개관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센터(MOIM)의 주력사업의 하나로 지역내 학교, 청소년기관·단체 등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 및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는 100여개의 동아리 지원과 오는 10월 동아리축제인 유스모아페스티벌 개최 등 1억3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2차는 학교 및 청소년기관을 중심으로, 3차는 지역내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휴카페를 중심으로 추가 공모해 추진하고 있다.
1차 동아리 사업에는 지난 3월9~27일 지역내 청소년기관 및 초·중·고교 총137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신청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67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3·4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보조금 사용 및 동아리센터 사업에 대한 지침을 교육받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함과 동시에 오는 10월에 진행될 소통·화합의 동아리축제 ‘유스모아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차 사업은 오는 13~20일 접수를 받아 이달 중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3차 사업은 청소년 단체 및 청소년 휴카페를 동아리 활동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동아리를 공모하여 오는 22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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