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형민 기자]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개혁의 4월 임시국회 처리를 재차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날부터 정책엑스포를 여는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정당들의 최고의 정책은 공무원연금개혁"이라며 "정책엑스포를 열 번 하는 것보다 공무원연금개혁 한 번하는 것이 백 번 낫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오늘은 공무원연금개혁 특위가 활동시한을 25일간 연장하는 회의를 개최한다"며 "현행 제도가 지속 불가능하고 우리 아들과 딸, 미래세대들에게 빚을 넘겨주지 않아야 한다는데 여야가 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야당이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를 경계하고 오히려 실무기구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으로 나가고 있다"며 "이런 모습은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 국회의 입법권한을 포기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무기한 시한도 내가 보기엔 없는데 무한정하겠다는 논리가 깔려있다"며 "우리의 절박한 장래가 걸린 개혁안을 안락사 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연금개혁의 최종 성패는 특위 활동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특위 위원들은 당초 합의한 대로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공무원연금개혁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현 최고위원도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과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보며 이 부분에 대해 국민들이 한 번 더 심판을 해야 될 그런 상황을 본인 스스로가 유발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정치연합도 공무원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걸 분명히 인식하고 있고 대국민 입장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당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외면하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며 "공무원연금개혁은 문 대표의 소신와 의지, 결단, 용기가 부족해서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약 기한내에 처리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닌 문 대표의 전적인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날부터 정책엑스포를 여는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정당들의 최고의 정책은 공무원연금개혁"이라며 "정책엑스포를 열 번 하는 것보다 공무원연금개혁 한 번하는 것이 백 번 낫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오늘은 공무원연금개혁 특위가 활동시한을 25일간 연장하는 회의를 개최한다"며 "현행 제도가 지속 불가능하고 우리 아들과 딸, 미래세대들에게 빚을 넘겨주지 않아야 한다는데 여야가 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야당이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를 경계하고 오히려 실무기구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으로 나가고 있다"며 "이런 모습은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 국회의 입법권한을 포기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무기한 시한도 내가 보기엔 없는데 무한정하겠다는 논리가 깔려있다"며 "우리의 절박한 장래가 걸린 개혁안을 안락사 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연금개혁의 최종 성패는 특위 활동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특위 위원들은 당초 합의한 대로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공무원연금개혁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현 최고위원도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과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보며 이 부분에 대해 국민들이 한 번 더 심판을 해야 될 그런 상황을 본인 스스로가 유발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정치연합도 공무원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걸 분명히 인식하고 있고 대국민 입장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당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외면하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며 "공무원연금개혁은 문 대표의 소신와 의지, 결단, 용기가 부족해서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약 기한내에 처리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닌 문 대표의 전적인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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