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의 ‘영·유아 마음건강 증진 보육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최근 접견실에서 (주)두산인프라코어 및 인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와 ‘영·유아마음건강 증진 보육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영·유아마음건강 증진 보육사업’은 (주)두산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보육교사 교육과 더불어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동과 부모 상담을 통한 영·유아의 건강한 정신발달 및 적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향후 아동·청소년·청년기에 생기는 불안과 정신적 장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흥수 구청장을 비롯해 박종렬 (주)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신도영 인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전문교육제공 및 강사지원 등 총괄지원을, 인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는 교육대상자 선정 및 교육시 과제 수행을, 동구는 교육장소 제공 및 참여자들에 대한 행정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9곳 보육교직원 60명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16년 2월25일까지 15회차 동안 영·유아 정신건강의 개념 및 영·유아 문제 유형별 사례와 접근 방안을 논의하며 단순한 이론수업이 아닌 보육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동구 영·유아마음건강상담센터’를 개원해 관심군 영·유아의 성장·발달 상담, 영·유아 부모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위험군 영·유아들에 대해서는 학부모 동의 후 전문 정신 건강 치료 및 학부모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흥수 구청장은 “인천시 최초로 영·유아의 심리를 파악하는 교육 및 치료를 실시하는 만큼 동구의 영·유아들이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최근 접견실에서 (주)두산인프라코어 및 인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와 ‘영·유아마음건강 증진 보육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영·유아마음건강 증진 보육사업’은 (주)두산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보육교사 교육과 더불어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동과 부모 상담을 통한 영·유아의 건강한 정신발달 및 적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향후 아동·청소년·청년기에 생기는 불안과 정신적 장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흥수 구청장을 비롯해 박종렬 (주)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신도영 인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전문교육제공 및 강사지원 등 총괄지원을, 인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는 교육대상자 선정 및 교육시 과제 수행을, 동구는 교육장소 제공 및 참여자들에 대한 행정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9곳 보육교직원 60명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16년 2월25일까지 15회차 동안 영·유아 정신건강의 개념 및 영·유아 문제 유형별 사례와 접근 방안을 논의하며 단순한 이론수업이 아닌 보육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동구 영·유아마음건강상담센터’를 개원해 관심군 영·유아의 성장·발달 상담, 영·유아 부모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위험군 영·유아들에 대해서는 학부모 동의 후 전문 정신 건강 치료 및 학부모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흥수 구청장은 “인천시 최초로 영·유아의 심리를 파악하는 교육 및 치료를 실시하는 만큼 동구의 영·유아들이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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