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영아에서부터 노인까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책자에는 임신 전, 임신·출산·젖먹이, 취학 전, 학생·성인·노인 등 7개 분야로 구분, 194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시 지원제도 및 2015년 최저생계비 현황을 추가로 정리·수록했다.
안내책자는 우선 각 동 통장에게 배포하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며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서비스 종류가 많아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는 게 쉽지 않았으나 이번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안내 책자 발간이 구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수요가 계속 발생할 경우 추가 제작·배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책자에는 임신 전, 임신·출산·젖먹이, 취학 전, 학생·성인·노인 등 7개 분야로 구분, 194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시 지원제도 및 2015년 최저생계비 현황을 추가로 정리·수록했다.
안내책자는 우선 각 동 통장에게 배포하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며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서비스 종류가 많아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는 게 쉽지 않았으나 이번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안내 책자 발간이 구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수요가 계속 발생할 경우 추가 제작·배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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