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정찬남 기자]해남경찰서는 민경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오늘 오전 해남군관내 새마을부녀순찰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해남군 및 14개 읍·면 새마을부녀순찰대장과 함께했다.
권영만 해남경찰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신임 군대장(명유미)·지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찰서 주요추진업무 홍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14년 2월 출범한 새마을부녀순찰대는 새마을부녀회원 178명을 구성원으로 관내 여성안전귀갓길·학교주변 등 방범취약지 범죄예방순찰 활동에 나서면서 지역치안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범죄를 발견하거나 의심이 날 경우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112신고요원 역할도 병행하며 지역파수꾼의 임무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권영만 서장은“새마을부녀순찰대원들이 동네를 순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당부 했다. 이에 명유미 군대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해남군 및 14개 읍·면 새마을부녀순찰대장과 함께했다.
권영만 해남경찰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신임 군대장(명유미)·지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찰서 주요추진업무 홍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14년 2월 출범한 새마을부녀순찰대는 새마을부녀회원 178명을 구성원으로 관내 여성안전귀갓길·학교주변 등 방범취약지 범죄예방순찰 활동에 나서면서 지역치안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범죄를 발견하거나 의심이 날 경우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112신고요원 역할도 병행하며 지역파수꾼의 임무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권영만 서장은“새마을부녀순찰대원들이 동네를 순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당부 했다. 이에 명유미 군대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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