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민·관 위기가구 발굴 협력 수행 활성화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서부경찰서, 서울은평경찰서, 서울서부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 성서지사, 서울도시가스 (주)강북지사,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단으로의 이들의 역할은 ▲순찰지구대 소속 외근경찰관들이 가택방문이나 지역내 순찰시 ▲수도계량기검침원 등이 수도검침 및 단수통보차 가가호호 방문시 ▲전기검침원들의 전기점검 및 요금 체납 징수차 방문시 ▲도시가스점검원들이 도시가스 점검을 위해 가정내 방문시 ▲야쿠르트를 배달하기 위해 지역내 주민 가정을 방문할 때 생활 실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로 판단될 시 구·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에 제보하는 것으로, 구는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현장방문 위주의 상담을 통해 법적 지원뿐 아니라 공공과 민간을 활용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협약기관 소속의 총 1000여명의 직원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현장위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강화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인적 안전망 확충시스템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서부경찰서, 서울은평경찰서, 서울서부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 성서지사, 서울도시가스 (주)강북지사,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단으로의 이들의 역할은 ▲순찰지구대 소속 외근경찰관들이 가택방문이나 지역내 순찰시 ▲수도계량기검침원 등이 수도검침 및 단수통보차 가가호호 방문시 ▲전기검침원들의 전기점검 및 요금 체납 징수차 방문시 ▲도시가스점검원들이 도시가스 점검을 위해 가정내 방문시 ▲야쿠르트를 배달하기 위해 지역내 주민 가정을 방문할 때 생활 실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로 판단될 시 구·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에 제보하는 것으로, 구는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현장방문 위주의 상담을 통해 법적 지원뿐 아니라 공공과 민간을 활용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협약기관 소속의 총 1000여명의 직원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현장위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강화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인적 안전망 확충시스템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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