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 원미보건소가 지역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원미보건소에 따르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 건강에 대한 보건교육과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안구건조증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의 증세, 치료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법 등을 교육하고 황반변성 자가 검진을 실시한다. 또 원하는 경우 시력검사를 진행하며 명함용 돋보기도 증정한다.
지난 7일 상동 구지경로당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중동 팰리스카운티아파트 제1경로당에서, 오는 28일에는 역곡2동 부천동부센트레빌1·2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상동 구지경로당에서 교육을 받은 노인들은 “좋은 교육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서 해 줘 고맙다”며 “교육받은 눈 질환 예방법을 오늘부터 실천해야 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미보건소(625-42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 활력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야간 활력 요가교실은 신체활동을 늘리고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위한 활력 요가 프로그램이다.
소사구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단, 오는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 모두에게 체성분, 혈압, 혈당 측정 등 사전 건강검진과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원미보건소에 따르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 건강에 대한 보건교육과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안구건조증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의 증세, 치료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법 등을 교육하고 황반변성 자가 검진을 실시한다. 또 원하는 경우 시력검사를 진행하며 명함용 돋보기도 증정한다.
지난 7일 상동 구지경로당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중동 팰리스카운티아파트 제1경로당에서, 오는 28일에는 역곡2동 부천동부센트레빌1·2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상동 구지경로당에서 교육을 받은 노인들은 “좋은 교육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서 해 줘 고맙다”며 “교육받은 눈 질환 예방법을 오늘부터 실천해야 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미보건소(625-42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 활력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야간 활력 요가교실은 신체활동을 늘리고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위한 활력 요가 프로그램이다.
소사구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단, 오는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 모두에게 체성분, 혈압, 혈당 측정 등 사전 건강검진과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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