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개점 4주년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김포점’이 오는 21일 김포공설운동장 앞 본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년간 성과 및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념식에 이어 물품기증 및 판매 등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김포점 개장 4주년을 기념해 지난 8~10일 김포시청은 물품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직자를 비롯해 산하기관 임직원은 물론 김포경찰서 및 김포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도 적극 참여해 총 37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됐으며 기증된 물품은 오는 21일 기념행사시 판매된다.
2011년 4월 개장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김포점은 정기적인 수익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에게 학비 등을 지원해 왔다. 또 명절에는 소외된 조손가정, 홀몸노인 등 어려운 환경의 가정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보따리’를 정기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4주년 행사의 수익금 전액도 김포시복지재단이 추천한 위기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우동 공설운동장내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김포점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문을 연다.
기증이나 자원봉사 등 참여를 원할 경우 아름다운가게 김포점(031-996-0939)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16일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북한의 국지도발 및 이와 유사한 상황 발생시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경기도 최초 도 단위 국지도발대비 주민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5주기, 북한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된 지 만 3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실시하는 만큼 유사시를 대비해 마을주민과 민·관·군·경이 모두 참여해 어떠한 예행연습도 없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적 침투 및 포격도발 상황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4년간 성과 및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념식에 이어 물품기증 및 판매 등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김포점 개장 4주년을 기념해 지난 8~10일 김포시청은 물품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직자를 비롯해 산하기관 임직원은 물론 김포경찰서 및 김포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도 적극 참여해 총 37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됐으며 기증된 물품은 오는 21일 기념행사시 판매된다.
2011년 4월 개장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김포점은 정기적인 수익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에게 학비 등을 지원해 왔다. 또 명절에는 소외된 조손가정, 홀몸노인 등 어려운 환경의 가정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보따리’를 정기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4주년 행사의 수익금 전액도 김포시복지재단이 추천한 위기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우동 공설운동장내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김포점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문을 연다.
기증이나 자원봉사 등 참여를 원할 경우 아름다운가게 김포점(031-996-0939)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16일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북한의 국지도발 및 이와 유사한 상황 발생시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경기도 최초 도 단위 국지도발대비 주민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5주기, 북한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된 지 만 3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실시하는 만큼 유사시를 대비해 마을주민과 민·관·군·경이 모두 참여해 어떠한 예행연습도 없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적 침투 및 포격도발 상황 등으로 이뤄진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