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서울 왕십리 CGV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마블 퓨처파이트'를 오는 30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악당을 물리쳐 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에 더해 이용자간대결(PVP) 등 모바일 RPG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구현해냈고 각기 다른 영웅들이 지닌 스킬 및 방어구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능력치를 향상시켜갈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넷마블 몬스터 김건 대표는 "마블 캐릭터들로 구성된 나만의 팀을 꾸릴 수 있는게 이 게임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밝히며"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한국형 모바일 RPG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게임시나리오에는 마블의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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