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새누리당 지지율이 19대 국회 출범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4.29재보궐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4주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7%p 하락한 33.6%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주차 33.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1.7%p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3월 2주차 30.4% 이후 6주 만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3.3%p까지 줄었다.
정의당은 1.5%p 상승한 5.1%로 올해 들어 처음 5%를 넘어섰다. 무당층은 29.3%였다.
또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주보다 1.2%p 하락했으나 26.7%를 기록, 16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0.3%p 상승한 13.5%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0.8%p 오른 10.7%로 3위,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1.8%p 상승한 7.4%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5.4%), 안희정 충남지사(4.7%),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4.6%), 홍준표 경남지사(3.4%), 남경필 경기지사(3.0%), 이완구 총리(2.6%)가 5~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5%, 자동응답 방식은 5.5%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4주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7%p 하락한 33.6%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주차 33.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1.7%p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3월 2주차 30.4% 이후 6주 만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3.3%p까지 줄었다.
정의당은 1.5%p 상승한 5.1%로 올해 들어 처음 5%를 넘어섰다. 무당층은 29.3%였다.
또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주보다 1.2%p 하락했으나 26.7%를 기록, 16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0.3%p 상승한 13.5%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0.8%p 오른 10.7%로 3위,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는 1.8%p 상승한 7.4%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5.4%), 안희정 충남지사(4.7%),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4.6%), 홍준표 경남지사(3.4%), 남경필 경기지사(3.0%), 이완구 총리(2.6%)가 5~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5%, 자동응답 방식은 5.5%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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