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 최초로 '청소년안심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여성안심지킴이 사업'을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한 것으로 가출, 폭력 등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구청, 서울시립 강북청소년드림센터 등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 강북청소년드림센터 1층 '움(Um) 까페'에서 '청소년안심지킴이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청소년안심지킴이' 협약식을 통해 지역내 위기 청소년들을 법과 제도의 울타리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인 개입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민·관의 뜻을 모은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각 기관은 청소년의 욕구에 맞고 실효성을 지닌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협력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상호신뢰 구축과 성실한 이행 약속 등이다.
구청을 비롯한 협약기관들은 협약내용에 따라 ▲청소년 밀집지역 중심 순찰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인도 ▲위기 상황 발생시 신고 및 경찰 출동 등 센터의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소년이 희망이다. 미래의 희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심지킴이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여성안심지킴이 사업'을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한 것으로 가출, 폭력 등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구청, 서울시립 강북청소년드림센터 등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 강북청소년드림센터 1층 '움(Um) 까페'에서 '청소년안심지킴이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청소년안심지킴이' 협약식을 통해 지역내 위기 청소년들을 법과 제도의 울타리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인 개입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민·관의 뜻을 모은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각 기관은 청소년의 욕구에 맞고 실효성을 지닌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협력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상호신뢰 구축과 성실한 이행 약속 등이다.
구청을 비롯한 협약기관들은 협약내용에 따라 ▲청소년 밀집지역 중심 순찰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인도 ▲위기 상황 발생시 신고 및 경찰 출동 등 센터의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소년이 희망이다. 미래의 희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심지킴이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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